여름철 전기절약으로 냉방비 절감하기

무더운 여름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다면 짜증나는 날씨와 더불어

쓸대 없이 지출되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여름철 전기절약 습관을 갖는다면 무더운 여름

짜증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줄일 수 있으니

 

여름철 전기절약 꼭 실천해 봅시다 !

 

 

 

 

여름철 전기요금 잡아먹는 에어컨 / 냉장고 / 선풍기

 

조금의 여름철 전기절약 습관을 개선한다면 보다 저렴한

여름철 전기요금을 매월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_

 

냉장고는 여름철과 겨울철 4계절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절약방법을 꼭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냉장고 안의 음식물을 냉장고 총 용량의 최대 70%를 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음식물 용량이 냉장고 안에 70%를 넘는다면 찬 공기가 순환이 잘 안되어

음식물을 냉장시키는데 추가 전력이 들어가며 고장의 요인이 될 수 있어

음식물이 변질되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냉동고 안은 반대로 90%이상 냉장고 안을 채워 서리를 방지하는게

냉장고 사용에 매우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_

 

선풍기는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있던 수분이 계속 증발하여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잘 사용하려면 2 ~ 3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는 것 보다

20~30분 간격으로 타이머를 작동하여 잠깐 선풍기도 열을 식히는

시간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선풍기는 바람세기 강,중,약에 따라 각각 10W 정도 전력 소모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일 약한 바람으로 작동해야 여름철 전기절약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_

 

무더운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은 전력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해야 오랫동안 사용하며 전기요금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 26~28도를 맞춰 사용해야 하며 에어컨을 작동 후

선풍기를 같이 작동한다면 보다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기에 선풍기와

함께 작동시켜준다면 여름철 전기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엔 난방비로... 여름철엔 냉방비 때문에 매달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정이 여럿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듯 기본적이면서 조금의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여름철 전기절약으로

보다 저렴한 전기요금에 시원한 여름을 맞이 할 수 있으니

 

간단한 절약습관은 꼭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