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균열 크랙보수 하자보수공사

건물의 균열은 여름철에는 누수의 원인이 되지만 겨울철에는 난방비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균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옥상인데 옥상은 중력의 

무게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부위로 계속적인 마찰와 계절에 따른 온도의 

변화로 인하여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관리작업은 날씨가 아주춥거나 아주 더울때는 피해야하는 만큼

더추워지기 전 지금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옥상균열공사는 다양한 방법과 재료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우레탄탄성방수가 대부분의 공사의 80%정도를 차지합니다. 이는 비용적으로도

 합리적이며, 보다 오래가면서 보수에도 용이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균열공사의 경우 균열이 발생한 곳은 실란트로 보수하면 되는 만큼 

보수가 용이하며 관리 역시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옥상균열 에폭시 보수공사의 경우 먼저 옥상 바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상태에 따라 올바른 시공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된 건물의 경우 기존 방수제가 갈끔하지 못하여 이를 완전히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연삭작업을 통해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기초공사가 중요합니다.

연삭작업이 끝나면 하도작업을 실시하는데 이를 통해 중도와의 접착력이

 높아지도록 합니다. 

이후 균열보수공사를 실시하는데 이는 특히 경험과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칫 경험이 부족한 경우 눈에 보이는 균열만 잡아내어 공사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하자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큰 균열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은 미세한 균열까지 찾아내어 

완벽하게 메꿔야 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우레탄 실란트는 주제와 경화제를 비율에 맞춰

믹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도작업은 주제와 경화제를 전동 교반기를 이용하여 교반뒤 옥상 바닥에 부어 

도막 두께 약3mm정도가 되도록 레기의 끝을 조정하여 도포하게 됩니다. 

마지막 작업인 상도는 자외선으로 인한 옥상 바닥의 탈색과 이물질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작업으로 이를 통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렇듯 옥상관리는 일정기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건물의 수명과

더 큰 하자를 방지하는 길입니다. 더 추워지게 되면 공사가 힘들어지는 만큼

옥상의 균열이나 하자로 인하여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