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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시스템/옥상방수

옥상 크랙 보수방법 옥상방수 저렴하게 수명 연장하는법




건물의 옥상은 외부의 직접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로 그만큼 


크랙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 계절변화가 심해 


기온차이에 따른 수축과 팽창작용으로 크랙이 생겨나게 됩니다. 


따라서 옥상 같은 경우 5년에 한번 정도는 보수공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옥상 옥탑부 데스리부분 안쪽인데 이렇게 틈이 벌어져 

장마철에는 비가 들이치게 되면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보통 우레탄옥상방수를 대부분 시행하는데 우레탄을 보호해주는 상도 즉 코팅부분이


 5년정도가 지나면 부식되는 시기로 이때 이물질을 잘 제거하고 균열부분을 보수하며


 상도코팅을 하게되면 중도제는 계속 보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자가 발생하여 기존 방수층을 완전히


제거하고 다시 재시공을 하는 것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다 부담이 적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옥상바닥 기존 방수층 7인치 다이아몬드날로 연삭작업하였습니다 >


<기존바닥 연삭작업 완료한 모습입니다. 

옥상방수공사는 연삭작업을 해야 부착력이 좋아지고 뜰뜨지않아 

우레탄수명을 연장시켜줍니다.>




건물의 작은 크랙은 우레탄 실란트를 이용하여 보수 후 상도로 마감할수 있지만 


실란트는 페이스트형으로 마감이 쉽지 않아 중도제로 두께를 형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체적은 우레탄옥상방수 공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우레탄 프라이머(초벌제) 시공 모습입니다>


< 그후 우레탄실란트를 통해 크랙부위 보수공사 합니다>




옥상 우레탄방수공사는 먼저 바탕면을 연삭하고 우레탄프라이머 도장을 한뒤 


크랙이 있는 부분을 우레탄실란트로 보수해 줍니다. 그 후 우레탄중도 전용레기로


3mm시공하며, 마지막으로 상도코팅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크랙 보수 공사 같은 경우 균열이 더 심해지기 전에 빨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물의 수명이 짧아질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뒤로가면 갈수록 더욱 커지게 됩니다.


또한 심해지게 되면 기존 공사를 완전히 철거하고 다시 작업해야 할수도 있게 됩니다.